본문 바로가기

구글 애드센스

글 12개 구글애드센스 합격(서식,글자수 신경안씀,사진넣음)

<구글 애드센스 합격!>

 

3줄 요약

 

 

1. 구글애드센스도전

 

2.SEO서식 무시, 글자수 1000 자안 됨, 사진 기본 3~4개 넣음

 

3. 주식글이랑 노래글 몇 개 썼음 애드센스 신청 (3월 16일)

 

구글애드센스 합격 (3월 29일)

 

 

 

● 구글 애드센스 도전

 

 

블로그 첫 개시글이 3월 09일이다.

 

신청일은 03월 15일인가 16일이다.

 

주식글 10개 음악 글 2개? 정도 됐을 때 인터넷에서

 

알아본 결과 일단 신청하고 글을 계속 쓰라 했다.

 

처음 블로그 글을 쓸 때 애드센스부터 일단 합격하자 생각하고 

 

많이 검색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합격하는지 찾아봤다.

 

무슨 SEO서식이랑 글자수 1000글자, 사진최소화, 전문적 인주제 다룰 것이라고

 

써져 있는 걸 많이 봤다.

 

일단 지금 내가 눈 돌아가는 건 주식뿐이었다. 왜냐하면 매번 손실을 봐서 

 

온통 신경은 주식뿐이었다.

 

● 일단 SEO서식 무시하였다.

 

어쩌고 저쩌고 글 읽다가 시간만 다 갔다. 아직도 서식을 모른다.

 

뭐에 약자인지도 모른다. SEO로 글 잘 쓰는 법이란 걸 읽었는데 뭐라 하는지 모르겠다.

 

잘 읽히지도 않았다. 그래서 이건 무시했다. 언제 이런 거 지키고 글을 쓰나 재미없게

 

● 사진을 많이 넣었다.

 

주식책 읽어본 사람은 알 거다. 차트그림이 거의 반이다.

 

차트를 보며 설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진을 거의 한글에 3~4개 정도는 기본으로 넣었다.

 

그럴 수밖에 없다. 차트를 글로 설명할 수 있는가?

 

그림을 봐야 이해가 되지 

 

그래서 그림을 올리고 최대한 설명을 한다 생각하고 글을 썼다.

 

전문적이지도 않다. 왜냐 나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냥 내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적었다. 글자수는 1000글자가 당연히 안된다.

 

거의 공백이 다잡아 먹었을 것이다.

 

글자수 처음엔 프로그램으로 몇 글자 돌리다 보다가 이제는 안 본다.

 

그냥 블로그 안에 맞춤법검사기만 돌린다.

 

● 주제는 그냥 흥미 가는 거 내 생각 편히 말할 수 있는 거로 정했다.

 

주제 찾다가 시간이 다 갔다. 주제를 찾으면서 생각만 하고 다른 사람 블로그만 읽는데

 

내 시간을 한 3분의 1 정도 소비한 거 같다. 

 

지친다. 찾는 시간에 내 글을 한 번 더 썼다면 애드센스 합격 확률이 높아지지 않았을까?

 

뭐든 다 공식이 있다 생각하는 내 마인드가 문제인 거 같았다.

 

예전부터 그랬다. 인터넷으로 사람들이 추천해 주는 맛집을 가고 뭐든 인터넷에 

 

다나와 있어 리뷰보고 사고 영화도 평점보고 보기도 전에 재미없네 있네 평가를 해버리게 된다.

 

그만큼 경험해 버리기 전에 미리 다른 사람생각에 공감하고 내 생각도 거기에 맞춘다.

 

이제는 안 그런다. 다른 사람 블로그글 잘 안 본다. 보는 건 광고세팅을 어떻게 하나정도?

 

처음 글 쓸 때 주제는 내가 출퇴근할 때 듣는 음악으로도 충분하다.

 

그리고 글 쓰는 걸 어려워하지 말고 습관을 들여서 전문적이 아니더라도 좋아하는 것으로 글을 쓴다.

 

좋아하는 것에 글을 쓰다 보면 또 다른 게 쓰고 싶어지면 그때 전문적인 글을 흉내를 내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 애드센스 합격 메일은 3월 29일 날 받았다.

 

저게 합격 메일인지도 몰랐다. 당연히 떨어지고 그냥 생각 없이 주식글만 쓸라 했는데 

 

운좋게 되어버렸지머얌